대표인사말
안녕하세요. 김영아입니다.
강의로, 상담으로, 방송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
참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.
그들과 함께 한
'나를 만나는 여행'은 인생의 너무도 소중한 여정이었습니다.
그들의 지난한 슬픔의 바다에 나의 슬픔도 한 방울 얹어
남의 슬픔과 나의 슬픔의 차이를 비교하지 않고,
겨루지 않고, 너와 내가 똑같은 것으로 아파한다고,
우리는 같은 것을 그리워하고 같은 것에 힘들어했다고,
실패를 경험하고 넘어져 일어설 수 없다고 손사래 치는 누군가를 일으켜 세워
더 이상은 혼자가 아니라고, 괜찮다고 서로 위로하고 어루만지며 함께
바닷물이 되는 여행이었습니다.
그 귀한 여행을 좀 더 의미 있게 펼치고자
누구나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기 바라며 이 장(場)을 엽니다.
귀하게 '함께' 채워가 주시고 즐겨 주시기를..
치유심리학자 김 영 아
그림책 심리성장연구소를
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.